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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뇌파, 기, 초능력

루시드 드림(자각몽) 연구사례를 통한 뇌과학적 원리: 위험에 빠지지 않는팁!

by 유심 2024. 5. 23.

 

<루시드 드림(자각몽)을 체험해 보려는 사람들이 늘어감에 따라 루시드 드림(자각몽)을 가능하게 하는 뇌과학적 원리를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그에 따른 부작용과 위험에 빠지지 않는 몇 가지의 팁을 제공해보고자 한다.>

 

 

내 꿈을 내 맘대로 꿀 수 있다고?

루시드 드림(자각몽)을 소재로 한 영화가 상영되면서부터 루시드 드림(자각몽)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하게 증가한다.

내가 꾸는 꿈을 내맘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매력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은 과연 어떤 작용으로 인해 루시드 드림(자각몽)이 가능하게 되는 것인지 여러 연구 사례를 통해 뇌과학적인 원리는 무엇인지, 그리고 루시드 드림(자각몽)의 부작용은 없는 것인지 그 위험성과 위험에 빠지지 않는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루시드 드림(자각몽)이란 무엇일까?

말 그대로 꿈을 꾸고 있는 상태를 자각하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꿈의 흐름을 의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루시드 드림(자각몽)이 정말로 가능하다면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자각몽을 경험하는 사람의 일러스트로, 사람이 자각하고 통제하는 생생한 꿈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자각몽을 경험하는 사람의 일러스트로, 사람이 자각하고 통제하는 생생한 꿈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루시드 드림(자각몽)의 연구 사례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루시드 드림(자각몽) 연구 사례

1. 실험 목적

자각몽 중 뇌의 활동을 분석하여 자각몽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자각몽을 유도하는 방법을 연구

2. 실험 방법

대상: 꿈을 꾸고 있다고 자각할 수 있는 사람들의 그룹과 의도적으로 꿈을 컨트롤할 수 있는 두 그룹을 대상으로 했다.

진행: fMRI 스캔으로 꿈을 꾸는 과정에서 뇌의 신경학적 네트워크를 관찰한다.

실험 참가자들이 자각몽 상태에 들어갔을 때와 일반적인 꿈을 꿀 때의 뇌 활동을 fMRI 스캔을 통해 비교. 이를 통해 자각몽 중 활성화되는 뇌 영역을 확인

fMRI 스캔을 이용하여 뇌 활동을 분석하는 연구자들이 모인 과학 연구실. 이미지에는 실험실 가운을 입은 연구원
fMRI 스캔을 이용하여 뇌 활동을 분석하는 연구자들이 모인 과학 연구실. 이미지에는 실험실 가운을 입은 연구원

3. 실험 결과

루시드 드림(자각몽) 중 실험 참가자들은 일반적인 꿈보다 더 높은 수준의 자기 인식을 보였으며, 이는 대뇌피질과 관련된 뇌 영역의 활성화와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

꿈속에서 자각이 이뤄질 때 뇌의 특정 부위가 활성화되며 이 영역은 자아 성찰적 기능에 관련되어 있는 부분으로 알려져 있는 영역이었다.

루시드 드림(자각몽) 중에 대뇌피질의 특정 부분들이 활성화 된다.
1. 배외측 전전두피질:보통 "자기 평가"담당 영역
2. 전두극(우뇌의 가장 앞쪽):"스스로의 생각과 감정을 평가"담당 영역
3. 쐐기 앞소엽:"자아 인식"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영역

 

그들은 꿈을 자각하는 도중 꿈꾸기 전 자신의 기억에 접근할 수 있어 꿈에서 의도한 행동을 취할 수 있었다고 밝힌다. 더욱이 자신 스스로에 대해 인지하며 실수 없이 꿈속 상태에 머물러 자다 깨지 않는다.

"보통 꿈에서 우리들은 매우 약한 의식을 가지고 지각과 감정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단지 꿈을 꾸고 있을 뿐이란 것을 몰라요. 자각몽에서만 가능합니다. 거기서 꿈을 꾸는 본인은 그의 상황에 대해 한 단계 높은 인지를 할 수 있게 되죠." -Martin Dresler
"기본적인 뇌의 활동은 꿈속 자각한 꿈이나, 일반 꿈이나 같습니다. 그러나 꿈을 자각한 상태에선 대뇌피질의 특정 부분의 활동이 매우 현저하게 몇 초간 급증합니다." - Michael Czisch, 막스 플랑크 정신 의학 연구소장.
"우리는 놀랍게도, 두피 자극을 통해 뇌를 자극할 수 있고, 동시에 수면자가 그가 꿈을 꾸고 있다고 자각할 수 있게 할 수 있단 거죠."J Allan Hobson, 하버드 의학 부 교수, 네이처 지 Neuroscience 공동 저자.

 

 

하버드대 의학부의 루시드 드림(자각몽) 연구 사례

1. 실험 목적

대뇌피질의 특정 영역에 전기 자극을 주어 루시드 드림(자각몽)을 유도할 수 있는 진동수를 파악

2. 실험 방법

대상: 이전에 루시드 드림(자각몽)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27명

진행: 렘수면에 도달했을 때 이마 정면과 측면 관자놀이 부근에 전기 자극을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적용된 자극은 2Hz부터 100Hz였으며

5~10초 후 실험 대상자들을 깨워 꿈에 대해 말하게 했다. 그들의 뇌 활동은 실험 내내 실시간 모니터링 되었다.

3. 실험 결과

40Hz의 진동수로 뇌의 앞쪽과 측면을 자극했을 때  활성화가 급속히 이루어졌다.  25Hz 에서도 다소 작지만 비슷한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40hz에서는 77%, 25Hz에서는 58%의 실험 참가자들이 꿈속에서 스스로를 자각하게 했단 것을 발견했다. 다른 진동수에선 그러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이보다 더 높거나 낮은 진동수에서는, 또는 전류가 흐르지 않았을 때 뇌의 어떤 활동도 발견되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전기 자극이 수면자들의 꿈속의 지각도의 레벨을 높여주었다고 말한다.

참가자가 뇌에 전기자극을 받는 실험을 진행하는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진의 일러스트
참가자가 뇌에 전기자극을 받는 실험을 진행하는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진의 일러스트

Hobson은 이 연구가 정신 의학 연구에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신 질환의 모델로써 자각몽은 확실히 중요하다. 나는 이 결과를 정신 질환의 치료에 직접적인 연관성으로 감히 해석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이 연구는 확실히 뇌가 어떻게 환각을 보는지, 거짓을 진실이라 착각하는지 이해하는 길에 있어 한 발자국이 되리라는 것이다."

논문 저자는 또한 수면자들에게 루시드 드림을 유도하는 것이 PISD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악몽을 통제하게 할 수 있게 할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연구팀의 루시드 드림(자각몽)의 연구 사례

1. 실험 목적

루시드 드림(자각몽) 상태에서 외부와의 의사소통이나 상호작을 할 수 있는지를 파악

2. 실험 방법

대상: 자각몽을 꾸도록 훈련을 받은 참가자

진행: 참가자들이 자각몽 상태에 들어가면, 연구팀은 외부에서 특정 지시를 전달했다. 이 지시는 주로 청각적인 방식(소리, 질문)으로 전달되었다.

 

참가자들은 꿈속에서 외부 지시에 반응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시도했다.

예를 들어, 연구팀이 산수 문제를 제시하면 참가자들은 꿈속에서 문제를 풀고 그 결과를 외부로 전달했다.

특정 질문에 대해서는 눈동자를 좌우로 움직이는 방식으로 "예" 또는 "아니요"를 표현했다.

예를 들어, "당신은 지금 꿈을 꾸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하려면 눈동자를 두 번 좌우로 움직이는 방식이 사용되었다.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변도 가능했다. 연구팀은 예를 들어 "오늘은 무슨 요일인가요?"와 같은 질문을 했고, 참가자는 꿈속에서 이 질문에 대답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꿈속에서도 의사소통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참가자들이 꿈속에서 산수 문제를 풀고 이를 정확하게 전달한 사계도 있었다. 예를 들어, "5 더하기 3은 얼마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참가자가 꿈속에서 "8"이라고 답변하면, 연구팀은 이를 기록하고 현실에서 확인했다.

3. 실험 결과

이 실험을 통해 연구팀은 루시드 드림(자각몽) 상태에서도 참가자들이 외부 세계와 상호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자각몽이 단순히 개인적인 경험을 넘어, 외부와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상태임을 의미한다.

또한, 자각몽을 통해 정신적, 심리적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자각몽을 이용하여 다양한 심리적 실험을 수행하거나, 환자의 정신 상태를 평가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노스웨스턴대학교 연구팀이 자각몽에 참여하고 있는 참가자와 소통하는 모습.
노스웨스턴대학교 연구팀이 자각몽에 참여하고 있는 참가자와 소통하는 모습.

연구팀 켄 폴러 교수는 미국 매체 테크놀로지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특정 조건이나 반복훈련, 의지가 더해지면 자각몽을 경험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주장했다. 

교수에 따르면 잠에 든 뒤 5시간 후 깨도록 훈련하는 것이 자각몽 확률을 높여준다. 깨어난 뒤 몇 분 뒤 다시 잠들되 '이후 꿈꾸게 되면 그것이 꿈인 것을 인지할 것'이란 생각을 수차례 반복한다. 

 

 

파울 톨라이 박사의 루시드 드림(자각몽) 연구 사례

파울 톨라이 박사는 프랑크 푸르트 대학교에서 스포츠 심리학을 가르쳤던 심리학자로, 루시드 드림(자각몽)과 운동 성과 사이의 관계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이미지 트레이닝보다 루시드 드림(자각몽)을 통해 운동 기술을 연마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보았다. 그의 연구는 자각몽을 활용하여 운동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심리학자의 안내에 따라 자각몽 상태에서 스포츠 기술을 연습하는 운동선수의 일러스트.
심리학자의 안내에 따라 자각몽 상태에서 스포츠 기술을 연습하는 운동선수의 일러스트.

1. 실험 목적

자각몽 상태에서의 경험이 실제 신체적, 정신적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가설을 토대로 다음의 실험목적을 가지고 진행했다.

*자각몽이 운동 기술 연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자각몽을 통해 얻은 정신적 경험이 현실에서의 성과 향상에 미치는 영향 분석

*자각몽을 활용한 새로운 훈련 방법 개발 가능성 확인

2. 실험 방법

대상: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운동선수를 대상

진행: 참가자들은 자각몽을 꾸기 위한 훈련을 받았다. 이는 주로 반복적인 현실 확인과 명상 등을 포함했다.

루시드 드림(자각몽) 상태에서 운동 기술을 연습했다.

참가자들이 자각몽 상태에 들어가면, 연구팀은 그들이 꿈속에서 특정 운동 기술을 연습하도록 지시했다. 예를 들어, 특정 자세유지, 공 던지기 등의 운동을 반복하게 했다.

루시드 드림(자각몽) 동안의 모든 경험을 참가자들이 기록하도록 했으며, 꿈에서의 연습이 현실에서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3. 실험 결과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자각몽 경험 후 실제 운동 성과를 평가했다. 이는 참가자들이 자각몽에서 연습한 기술을 현실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효과가 지속되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연구 결과, 많은 참가자들이 자각몽을 통해 연습한 운동 기술이 현실에서도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

4. 실험 결과의 의의

운동 기술 향상: 자각몽을 통해 연습한 운동 기술이 실제로 향상되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가 되었다.

심리적 이점: 자각몽 경험이 참가자들의 자신감과 정신적 준비 상태를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

훈련 방법의 혁신: 자각몽을 활용한 훈련 방법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으며, 이는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확인했다는 데에도 의의가 있다.

 

루시드 드림(자각몽)을 가능하게 하는 과학적 원리

뇌의 전두엽은 여러 정보를 판단하고 생각하는 역할을 한다.

즉, 무의식에 빠진 상태에서도 이성적인 부분을 조금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전두엽의 기능 덕분에 꿈꾸는 동안에도 꿈을 꾸고 있는 상태인 것을 자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렘(REM) 수면 중에는 뇌가 활성화되어 있어 현실과 비슷한 수준의 의식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때 전두엽이 작동을 하면서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원리로 인해서 꿈을 꾸고 있는 특징과 깨어있는 특징이 동시에 나타나게 되어 루시드 드림(자각몽)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자각몽과 관련된 뇌의 전두엽 및 기타 영역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이미지는 뇌파와 신경
자각몽과 관련된 뇌의 전두엽 및 기타 영역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이미지는 뇌파와 신경

루시드 드림(자각몽)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들은 뇌의 전두엽과 측두엽 부위가 일반인 보다 더 활성화되어 있다.

이 부위들(배외측 전전두피질, 전두극, 쐐기 앞소엽)이 의식, 기억, 감정 등과 관련되어 있어서 자각몽 능력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전두엽의 이성적 기능과 렘수면 중 활성화된 뇌 상태가 자각몽을 가능하게 하며, 이와 관련된 뇌 부위의 활성화 정도가 자각몽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위의 루시드 드림(자각몽)의 연구 사례들과 종합해 보면

렘수면 중 배외측 전전두피질, 전두극, 쐐기 앞소엽 만 활성화시킬 수 있다면 루시드 드림(자각몽)을 할 수 있다. 그 방법이 훈련이건 40Hz 뇌파 자극을 통한 것이건 상관없다. 더 나아가 꿈과 현실이 상호작용을 하며 의사소통도 가능한 것이다.

 

루시드 드림(자각몽)의 부작용과 위험 사례

루시드 드림은 꿈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지만, 몇 가지 부작용이 보고 되고 있다.

1. 수면 부족

자각몽을 꾸는 과정에서 깊은 수면 단계가 방해받아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이는 피로와 같은 신체적 문제를 일으킨다.

2. 현실과 꿈의 구분 어려움

자각몽을 자주 꾸는 경우, 꿈과 현실을 구분하는 것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정신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3. 현실 도피

일부 사람들은 자각몽을 현실 도피의 수단으로 사용하게 되어 현실 세계의 문제를 회피하는 경향을 보일 수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 약물 남용 위험

자각몽을 쉽게 꾸기 위해 약물이나 보조 영양제를 사용하는 경우, 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5. 심리적 스트레스

자각몽 경험이 반복되면서 일부 사람들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는 불안, 우울증 등 정신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수면부족, 현실과 꿈의 혼란, 심리적 등 자각몽의 부정적 영향을 보여주는 일러스트
수면부족, 현실과 꿈의 혼란, 심리적 등 자각몽의 부정적 영향을 보여주는 일러스트

부작용의 위험에 빠지지 않는 팁!

가장 쉽고 간단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루시드 드림(자각몽)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몰두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보다 못하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외의 몇 가지 구체적인 팁은,

1. 적절한 수면 습관 유지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지키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2. 현실 확인 연습

꿈과 현실을 구분하는 연습을 자주 해야 한다.

예를들어, 낮 동안 특정 행동(손가락 세기, 시계 보기 등)을 반복하여 꿈속에서도 같은 행동을 시도해 현실 여부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3. 자각몽 관련 지식 습득

자각몽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와 관련된 부작용과 위험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무리하게 자각몽을 시도하지 말고 자신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결론

이로써, 루시드 드림(자각몽)의 연구 사례들을 통해서 과학적인 원리를 알아보고 부작용과 위험, 그리고 위험에 빠지지 않는 팁까지 알아보았다. 

루시드 드림(자각몽)은 의식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거나, 과거의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부작용과 위험 또한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육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 라도 과도하게 몰두하는 것은 피하고, 적절하게 조절하여 장점만을 취하는 현명함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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