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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59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몸의 주인)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마음이 가슴, 즉 심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해 왔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뇌가 활동한다는 것은 뇌에 전기가 이동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전기신호에 갑작스러운 문제가 생기게 되면 우리의 몸이 발작을 일으키는데, 이를 '간질'이라고 부른다. 뇌가 발작을 일으키면 의식을 잃는 것은 물론 몸을 통제할 수가 없게 된다. 이런 간질은 뇌의 질환, 또는 유전이나 뇌손상 같은 외적인 원인으로 발생한다. 마음은 몸의 주인이다. 본래 우리의 몸은 마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뇌에 이상이 없는데도 간질 발작 증세가 있는 한 사람이 있다. 대화 도중 손가락이 경직되기 시작하더니 이내 간질의 발작과 같은 증세를 보인다. 하지만, 이 사람의 뇌는 정상이다.. 2022. 1. 3.
도인과 도술의 실체는? 경지에 오르면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는 도의 세계. 도인과 도술의 실체 도.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1978년 5월. 3개월째 지속된 극심한 가뭄으로 전국은 몸살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한 도인이 신문에 광고를 낸다. 5월 28일 비가 내리게 하겠다는 광고이다. 확인해본 결과, 일부 지방에 0.9mm의 강수가 기록됐다. 그리고 또, 6월 4일에 서울에 비를 내리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한다. 당시 모 일간지의 편집위원이던 고희범 씨는 "날씨가 무척 화창한 날이었어요. 그런데 약속한 시간이 가까워오면서 갑자기 이제 하늘에 먹구름이 그냥 짙게 깔리고 그러다가 잠시 후에 비가 떨어지는데 엄지손톱만 한 빗방울이 그냥 떨어졌어요."라고 그때를 설명한다. 이것이 오랜 수련의 결과라는 인희 도사. 인희 도사의 주 수련법은.. 2022. 1. 2.
'나'의 정체는 무엇인가 - 의식과 양자역학 지금 생각하고 있는 '나'! '나'의 정체는 무엇인가. 의식이란 무엇일까 자연계에서 가장 신비한 영역 중 하나이다. 이 것이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고 심지어 '나의 의식을 제외한 다른 모든 존재의 의식이 있다'라고 확신할 수도 없다. 의식은 모든 정신활동의 기초가 되는 것이며 전 우주를 통틀어서 타인은 경험할 수 없지만 체험자 자신은 직접적으로 파악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타인은 경험할 수 없지만 오직 스스로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의식이다. 심리학적으로는 인간 개개인이 직접 경험하는 심리현상의 전체를 말하기도 한다. 가끔 의식이 지성이라고 주장되기도 하는데 의식과 지성은 깊은 연관이 있지만 완전히 같은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 지금 까지는 의식에 대해서 밝히기도 .. 2021. 12. 29.
챠크라의 색상과 주파수 그리고 파장과 에너지 챠크라는 육체나 정신, 마음의 건강을 좌우하는 '에너지 센터'이다. 즉 육체와 정신과 마음을 모두 다스리는 에너지가 들어오고 나가는 지점이다. 우리 몸에는 많은 챠크라가 있고, 그중 7개의 챠크라가 가장 기본이 된다. 에너지는 육체에만, 또는 정신에만, 아니면 마음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모두 연결되어 있는 요소들이기 때문에 그 균형을 잡아 주어야 한다. 그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챠크라이다. 이 챠크라들은 각각 고유의 색상을 가지고 있고, 각 지점의 에너지는 진동을 하며 파장을 만든다. 즉 각각 고유의 주파수를 지닌다는 것이다. 챠크라의 색상과 주파수 빛을 프리즘으로 투과시키면 무지개의 7색이 그라데이션으로 나타난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또 이 색들이 우리 3차원의 눈으로 .. 202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