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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몸의 주인)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마음이 가슴, 즉 심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해 왔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뇌가 활동한다는 것은 뇌에 전기가 이동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전기신호에 갑작스러운 문제가 생기게 되면 우리의 몸이 발작을 일으키는데, 이를 '간질'이라고 부른다. 뇌가 발작을 일으키면 의식을 잃는 것은 물론 몸을 통제할 수가 없게 된다. 이런 간질은 뇌의 질환, 또는 유전이나 뇌손상 같은 외적인 원인으로 발생한다. 마음은 몸의 주인이다. 본래 우리의 몸은 마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뇌에 이상이 없는데도 간질 발작 증세가 있는 한 사람이 있다. 대화 도중 손가락이 경직되기 시작하더니 이내 간질의 발작과 같은 증세를 보인다. 하지만, 이 사람의 뇌는 정상이다.. 2022. 1. 3.
도인과 도술의 실체는? 경지에 오르면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는 도의 세계. 도인과 도술의 실체 도.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1978년 5월. 3개월째 지속된 극심한 가뭄으로 전국은 몸살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한 도인이 신문에 광고를 낸다. 5월 28일 비가 내리게 하겠다는 광고이다. 확인해본 결과, 일부 지방에 0.9mm의 강수가 기록됐다. 그리고 또, 6월 4일에 서울에 비를 내리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한다. 당시 모 일간지의 편집위원이던 고희범 씨는 "날씨가 무척 화창한 날이었어요. 그런데 약속한 시간이 가까워오면서 갑자기 이제 하늘에 먹구름이 그냥 짙게 깔리고 그러다가 잠시 후에 비가 떨어지는데 엄지손톱만 한 빗방울이 그냥 떨어졌어요."라고 그때를 설명한다. 이것이 오랜 수련의 결과라는 인희 도사. 인희 도사의 주 수련법은.. 2022. 1. 2.
'나'의 정체는 무엇인가 - 의식과 양자역학 지금 생각하고 있는 '나'! '나'의 정체는 무엇인가. 의식이란 무엇일까 자연계에서 가장 신비한 영역 중 하나이다. 이 것이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고 심지어 '나의 의식을 제외한 다른 모든 존재의 의식이 있다'라고 확신할 수도 없다. 의식은 모든 정신활동의 기초가 되는 것이며 전 우주를 통틀어서 타인은 경험할 수 없지만 체험자 자신은 직접적으로 파악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타인은 경험할 수 없지만 오직 스스로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의식이다. 심리학적으로는 인간 개개인이 직접 경험하는 심리현상의 전체를 말하기도 한다. 가끔 의식이 지성이라고 주장되기도 하는데 의식과 지성은 깊은 연관이 있지만 완전히 같은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 지금 까지는 의식에 대해서 밝히기도 .. 2021. 12. 29.
챠크라의 색상과 주파수 그리고 파장과 에너지 챠크라는 육체나 정신, 마음의 건강을 좌우하는 '에너지 센터'이다. 즉 육체와 정신과 마음을 모두 다스리는 에너지가 들어오고 나가는 지점이다. 우리 몸에는 많은 챠크라가 있고, 그중 7개의 챠크라가 가장 기본이 된다. 에너지는 육체에만, 또는 정신에만, 아니면 마음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모두 연결되어 있는 요소들이기 때문에 그 균형을 잡아 주어야 한다. 그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챠크라이다. 이 챠크라들은 각각 고유의 색상을 가지고 있고, 각 지점의 에너지는 진동을 하며 파장을 만든다. 즉 각각 고유의 주파수를 지닌다는 것이다. 챠크라의 색상과 주파수 빛을 프리즘으로 투과시키면 무지개의 7색이 그라데이션으로 나타난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또 이 색들이 우리 3차원의 눈으로 .. 2021. 12. 29.
양자 역학(양자의 특성)으로 풀어본 의식과 초능력 양자란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모든 물리적 독립체의 최소 단위이다. 양자 역학 개념이 생겨나기 전에는 초능력 현상에 대해 설명할 방법이 거의 전무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과학적으로는 일어날 수 없는 현상인 것이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에서 과학계에서는 초능력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고 한낱 마술이나 눈속임이라 애써 외면해왔다. 적어도 양자 역학의 태동 전까지는 말이다. 하지만 양자 역학의 새로운 개념이 등장하면서부터는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모든 현상을 양자 역학의 범주에서 재해석하려는 움직임마저도 일게 되었고, 그중 초능력도 이에 포함된다. 양자가 가지고 있는 마치 초능력과도 유사한 성질들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울러 이와 같은 특성을 이용하여 오늘날에는 반도체 제품 등 여러 분야.. 2021. 12. 28.
양자 물리학은 초능력의 미스터리를 풀어줄까 과학은 인류의 탄생과 함께 현재에 이르기까지 나날이 놀라운 발전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의 과학으로도 풀리지 않는 신비한 미스터리들도 수없이 존재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미신, 종교, 기적, 초능력, 영혼 등, 세상에는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많은 현상들이 있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다고 해서 있는 것을 없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현재 과학의 한계로 인한 문제일 뿐일 테니까 말이다. 이러한 과학적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과학이 있다. 바로 양자 물리학이다. 양자물리학이 신비함으로 남아있는 미스터리들의 비밀을 풀어줄 실마리라 여겨지고 있다. 양자물리학의 태동과 개념의 변화들 미시의 세계를 연구하는 대표적인 과학이 양자 물리학이다. 물질과 문명이 발달할수록 양자 물리학의 .. 2021. 12. 27.
챠크라에 관한 기본정보(위치, 색상, 특징) 우주와 소통하고 에너지가 확장되는 에너지 코어가 바로 단전이고 챠크라가 아닐까 한다. 그중 에너지가 모여있는 곳이 일곱 개의 챠크라와 단전이다. 각 단전 또는 챠크라에 에너지가 다 모여지게 되면 통로를 따라 흘러가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일곱 개의 챠크라가 모두 열리게 되면 쿤달리니가 깨어난다. 이것은 각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즉, 챠크라가 무엇인지 어떤 성질과 특징들이 있는지를 알아야 수행하는 과정에서 오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게 되고 각성의 시기 또한 앞당길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챠크라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들을 모아 보았다. 챠크라란 무엇인가 챠크라는 산스크리트어로 바퀴라는 뜻으로 에너지가 모이는 곳을 의미한다. 그리고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단전'과도 의미와 .. 2021. 12. 26.
염력을 지닌 특별한 능력자들 이야기 염력의 사전적인 의미는 정신을 집중해서 물질적 매개가 없이도 그 물체의 위치나 상태를 변화시키는 능력을 말한다. 더 포괄적으로는 생각만으로 사물의 상태나 성질을 바꾸는 등의 능력도 염력의 범주라고 할 수 있다. 몇 년 전 한 방송에서 염력을 지닌 사람들을 다루는 내용이 방영된 적이 있었는데 우연히 다시 보게 되어 한번 소개해 보고자 한다. 자석인간 일본의 오오 고 우찌 씨는 쇠로 된 물건이면 뭐든지 몸에 붙일 수 있다는 자석인간이다. 심지어는 바라보기만 해도 숟가락을 부러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일본에서는 초능력에 대한 연구가 꽤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나고야에서 골동품상을 하고 있는 오오 고 우찌 씨는 역시 초능력자로 알려진 한 사람이다. 쇠붙이들은 몸에 갖다 대기만 하면 그대로 달라붙는데, .. 2021. 12. 23.